
[인터풋볼=취재팀팀] 두아 리파가 플루미넨시 경기장에 등장해 화제다.
축구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두아 리파가 수요일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경기장에 등장해 화제다. 브라질 스타일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지켜봤다. 아르헨티나에선 보카 주니오스, 리버 플레이트와의 슈퍼클라시코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 투어를 남미로 가면 항상 남미 축구를 즐긴다”고 조명했다.
두아 리파는 세계적 팝 가수다. 영국 출생으로 1995년생이며 2013년에 데뷔를 했다. 국내에선 제니와 콜라보 무대를 해 더 유명세를 떨쳤다. K-POP 가수를 향한 리스펙을 꾸준히 밝히는 가수이기도 하다.
두아 리파 축구 사랑은 유명하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리버풀, 아스널 팬으로 알려졌는데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스타다.
남미 축구 경기장에서 포착돼 축구에 대한 애정이 더 알려졌다. 월드 투어를 할 때마다 각 지역 중요 경기는 참여해 관중석에서 포착된다. 다음 두아 리파가 갈 경기장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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