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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홍명보호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2에 올랐다.FIFA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와 일정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포트2에 배정됐다.최근 홍명보호의 최대 관심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1부터 포트4까지 나뉜 뒤 조가 편성된다. 포트별 한 팀씩, 총 4팀이 한 조를 이루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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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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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은 항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직전 볼리비아전(2-0 승리)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가져오면서 11월 A매치 2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볼리비아전 전반전은 침묵했지만 후반전 흐름을 가져오는 다이렉트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 덕에 한국은 기세를 탔고 조규성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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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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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유지했다.FIFA는 20일(한국시간) 1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11월 A매치 기간 경기 결과가 반영된 수치다.한국은 볼리비아전 2-0 승리, 가나전 1-0 승리로 도합 5.53포인트 상승을 이뤄내면서 1599.45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의 밑으로는 23위 에콰도르(1591.73포인트), 24위 오스트리아(1585.51포인트)가 자리했다.아직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한국은 포트2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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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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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이 일본이 한국보다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일본 언론이 주목했다.일본 ‘히가시스포웹’은 19일(이하 한국시간) “11월 A매치에서 일본과 한국을 상대한 가나 아도 감독이 두 팀의 실력 차이를 솔직하게 평가했다”라고 보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이날 가나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100%의 전력이 아니었다. 반면 홍명보호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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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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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서민우는 태극마크를 위해 자신을 갈고닦을 것을 약속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단조로운 공격 전개 속 가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중앙에 수비 블록을 두껍게 형성한 가나였고 한국은 측면으로 볼을 돌렸지만 다시 백패스만 반복하는 등 별다른 장면이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희찬이 페널티킥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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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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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민성호는 18일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2025 3차전에서 베트남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2승 1패로 대회를 마무리한 한국은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날 선제골을 넣은 팀은 한국이었다. 전반 34분 김명준이 베트남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뒤 날린 오른발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한국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한국은 내년 1월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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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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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김진규는 홍명보 감독의 축구 컨셉이 선수단 전체에 공유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단조로운 공격 전개 속 가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중앙에 수비 블록을 두껍게 형성한 가나였고 한국은 측면으로 볼을 돌렸지만 다시 백패스만 반복하는 등 별다른 장면이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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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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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조직적인 움직임과 세부 전술이 돋보이지 않은 이번 A매치 두 경기였다. 2승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선수 개인 능력이 빛났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의 전반전은 처참했다. 공격 전개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이태석, 설영우 좌우 윙백은 그저 높이 올라가 있을 뿐, 하프 스페이스 활용에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엔스와 권혁규는 전진 패스도 제대로 찌르지 못했고 이에 이강인이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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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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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월드컵 포트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일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승리는 가져왔지만 세부 내용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가나에 승리하면서 홍명보호는 사상 첫 월드컵 포트2를 확정했다. 아직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랭킹이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실시간으로 랭킹을 집계하는 ‘풋볼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볼리비아-가나 2연전 승리를 통해 4.11포인트 상승을 이뤄 22위(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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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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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이 경기 후 손흥민과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가나 아도 감독을 언급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함부르크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손흥민은 주목받는 유망주였고, 아도 감독은 코치였다. 손흥민과 아도 감독은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각 한국 주장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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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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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전반전만 소화한 옌스 카스트로프가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경기 초반 빌드업을 통해 가나를 공략했지만 효율적이지 않았다. 롱볼을 활용한 공격 작업도 나왔으나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후반 18분 이태석의 선제골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고,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승리했다.경기 후 카스트로프는 “승리할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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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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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김민재는 믹스트존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면서 가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중앙에 수비 블록을 두껍게 형성한 가나였고 한국은 측면으로 볼을 돌렸지만 다시 백패스만 반복하는 등 별다른 장면이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희찬이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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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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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오토 아도 감독이 대한민국보다 일본이 더 높은 수준의 팀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접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은 크게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경기를 앞두고 홍명보호의 우세가 예상됐다. 가나는 이번 11월 A매치에 모하메드 쿠두스, 토마스 파티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직전 경기였던 일본전에선 앙투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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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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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손흥민이 소속팀 LAFC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섰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후반 17분엔 황희찬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명보호는 후반 18분 터진 이태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승리로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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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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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송범근이 3년 4개월 만에 A매치 출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면서 가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중앙에 수비 블록을 두껍게 형성한 가나였고 한국은 측면으로 볼을 돌렸지만 다시 백패스만 반복하는 등 별다른 장면이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희찬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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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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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페널티킥을 실축한 황희찬이 많은 팬 앞에서 부끄러운 장면을 보였다며 다음엔 냉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이날 황희찬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손흥민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가나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29분엔 직접 얻은 페널티킥을 찼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경기 후 황희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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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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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손흥민이 또다시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가나의 밀집 수비에 상당히 고전했다. 한국은 가나의 두터운 중앙을 뚫어내지 못했고 측면 위주 전개를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효과가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희찬이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는데 실축하면서 달아나지 못했다. 한국은 가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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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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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이태석이 A매치 1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면서 가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중앙에 수비 블록을 두껍게 형성한 가나였고 한국은 측면으로 볼을 돌렸지만 다시 백패스만 반복하는 등 별다른 장면이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희찬이 페널티킥 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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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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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홍명보호를 승리로 이끈 이강인이 자신의 활약상보다 팀을 강조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중원 낮은 위치까지 내려가 빌드업을 돕는 등 프리롤에 가깝게 움직였다. 홍명보호는 다소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이강인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제 몫을 다했다.승리를 이끈 선수도 이강인이었다. 후반 17분 이강인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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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은 기자
2025.11.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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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손흥민은 축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했다.홍명보호는 전반전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면서 가나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중앙에 수비 블록을 두껍게 형성한 가나였고 한국은 측면으로 볼을 돌렸지만 다시 백패스만 반복하는 등 별다른 장면이 없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이강인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희찬이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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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5.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