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 선
사진 = 더 선

[인터풋볼] 취재팀 = 카일라 시몬스가 엄청난 몸매를 자랑했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구 스타 시몬스가 ‘OOTD(오늘의 의상)’을 공유하며 노출했다. 빨간색 비키니 의상과 요가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시몬스는 배구를 그만 둔 이후 여러 팔로워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시몬스는 마셜 대학의 명문 배구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인데, 2018년에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배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시몬스는 자신의 SNS 채널 Q&A 시간에 큰 가슴 때문에 운동이 어려웠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시몬스는 “난 중학교 때 정말 작은 가슴을 갖고 싶었다. 그랬다면 배구에 관한 모든 게 더 수월해졌을 거다. 난 그 소원을 이루지 못했다. 높이 뛸 수도, 달릴 수도 없다. 모든 게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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