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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목감기로 오인하여 목사탕과 진통제로 통증을 달래던 영국의 한 여성이 뒤늦게 구강성교와 연관된 인유두종바이러스(HPV)로 인한 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야후 뉴스에 따르면 영국 스완지에 거주하는 리앤 애디스(49)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극심한 인후통에 시달렸다. 그녀는 약 10주 동안 일반 의약품인 사탕형 진통제 등에 의존하며 통증을 견뎠다. 평소 달리기와 운동을 즐기며 자신의 건강을 자부했던 그녀였기에 단순한 환절기에 따른 목감기라고 여겼다.그러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목 오른쪽에는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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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현 기자
2025.1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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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인어상 논란이 일어났다. 일부에서 이 조각상을 “추하고 외설적이며, 남성이 꿈꾸는 이상적인 여성의 모습일 뿐”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영국 가디언은 지난 4일 “덴마크 문화청이 코펜하겐 옛 해상 요새인 드라고어에 설치된 4x6미터 크기의 ‘큰 인어상’(Den Store Havfrue)이 문화유산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철거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덴마크 일간지 폴리티켄의 미술 평론가 마티아스 크리거는 이 동상에 대해 ‘추하고 외설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벨링스케 신문의 고트프레드센 기자는 ‘남성이 꿈꾸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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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5.08.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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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큰 성기를 가진 남성으로 알려진 맷 바(40)가 크기 때문에 겪는 여러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성기 축소 수술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맷 바(40)는 학생 시절 체육 수업 후 샤워를 하던 중 또래들보다 자신의 성기가 크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그의 성기는 발기 시 12인치(약 30c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들보다 크다는 사실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연애에서의 어려움과 요가 수업 중 오해로 인한 곤란한 상황 등 다양한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다.맷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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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25.06.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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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하현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제임 바렛(Jame Barrett 30) 이름의 한 남성이 일부다처제와 다자연애(polyamory)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밝혀 화제다.영국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 바렛은 과거 "연애할 때마다 항상 바람을 피웠다"며 "단일한 연인과의 관계에서는 늘 속이고 숨기는 일이 반복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고,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내면적으로 갈등이 많았다"고 털어놨다.하지만 다자연애를 받아들이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한다. 다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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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현 기자
2025.06.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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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모집에서 열린 가족 모임에서 과음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소년의 신원은 현지 법상 공개되지 않았다. 호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소년은 가족 모임에 많은 양의 보드카 크루저와 기타 알콜성 음료를 가져갔고 오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보드카 크루저는 주로 호주 와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보드카 기반 알콜성 음료로서 여러가지 과일향이 첨가되었으며 알콜 함유량은 5%-7%이다.소년의 사촌은 그가 크루저 몇 병을 단숨에 비우는 것을 보았고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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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5.01.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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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과거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으로 24년 동안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이 풀려난 후 실제로 살인을 저질러 다시 수감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미국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등 현지언론은 필라델피아에 사는 숀 토마스(Shaurn Thomas 50)가 법정에서 에이킴 에드워즈(38)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전했다.토마스는 무고한 살인 혐의로 24년간 억울하게 복역하다 무죄가 입증되며 풀려났다. 토마스는 1990년 당시 2만 5000달러를 강탈하기 위해 사업가 도밍고 마르티네즈를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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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4.12.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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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비니시우스 토비아스가 충격적인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 토비아스는 아기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지만 그가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달했다.토비아스는 브라질 출신 풀백이다. 브라질 명문 클럽 인테르나시오날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때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노렸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있었다.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그를 품었다. 이적료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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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4.12.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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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9개월 된 갓난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퍼붓고 도주했던 남성의 신원이 밝혀졌다.지난 8월 27일 유모차에 탄 9개월 된 아기 ‘루카’는 가족과 함께 브리즈번의 한 공원을 산책하다가 변을 당했다. 처음 보는 한 남성이 갑자기 이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쏟아붓고는 도망친 것이다.놀란 가족은 루카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루카는 얼굴과 목, 가슴, 등, 팔, 다리 등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브리즈번 경찰은 CCTV를 통해 동양인 외모의 한 용의자를 특정했으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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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4.10.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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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기르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지만, 때로는 동물병원 치료비로 인한 막대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고 있는 수의사 아미르 안와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라면 절대 소유하지 않을 반려견 품종 다섯 가지와 그 이유를 공개했다.첫 번째로 그는 닥스훈트를 사랑하지만, 허리 문제 때문에 절대 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닥스훈트는 IVDD(Intervertebral Disc Disease)라고 불리는 척추 디스크 질환에 취약하다. 이 질환은 가벼운 허리 통증에서부터 뒷다리 마비까지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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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4.08.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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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태어나자마자 헤어졌지만 거의 똑같은 삶을 살아온 쌍둥이가 화제다.영국 ‘미러’는 최근 소셜 미디어 레딧에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한 쌍둥이 소식을 전했다. 짐 쌍둥이로 알려진 짐 루이스와 짐 스프링어는 아기 때 다른 가정에 각각 입양되어 미국 오하이오에서 서로 65km 떨어진 곳에서 자랐다. 이들은 39세가 되어서야 재회했으며, 그제서야 자신들이 사실상 같은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짐 쌍둥이는 1940년에 태어났으며, 그들의 입양 부모가 각각 같은 이름을 선택하면서 이 놀라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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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4.06.2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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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에서 60대 남성이 12세 소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심지어 소녀가 6살 때 이미 이 남성이 소녀를 자신의 아내로 점 찍어 놨다는 소식에 조혼 풍습이 있는 가나에서도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응구아 원주민 마을의 대제사장인 츠루라는 63세의 남성이 12세 소녀인 나아 오크로모와 결혼했다. 츠루와 결혼한 소녀는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결혼식 당시 상황은 페이스북 영상에서 확산됐다. 영상에서 한 여성이 어린 신부에게 남편을 유혹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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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4.04.0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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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친구이기도 했던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루아나 안드라데 (Luana Andrade 29)가 지방흡입 시술 도중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지난 10일 브라질 매체 글로보 1은 안드라데가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 만에 폐색전증으로 숨졌다고 전했다.안드라데는 미용을 위한 지방흡입 시술을 위해 입원했으나 수술이 시작되고 두 시간 반만에 갑작스런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심정지 상태가 되었다. 응급처치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다음날 새벽 숨졌다.폐색전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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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1.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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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스케이트 날이 상대 선수의 목을 베어 숨지게 하는 경악할 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아이스하키 리그의 애덤 존슨(29)이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스케이트 날에 목이 베어져 숨졌다.29일 데일리 메일 등 현지 통신에 따르면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으로 영국 노팅엄 팬서스 소속으로 뛰던 존슨은 셰필드 스틸러스와의 챌린지컵 2차전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목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존슨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실제 당시 경기 영상을 보면 퍽을 몰고 가던 존슨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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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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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웨스트 아틀란타에서 한 철거업체가 집 주인이 휴가 간 사이 엉뚱한 주택을 철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3일 현지 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수잔 호지슨 (Susan Hodgson) 씨는 가족과 함께 지난 달 휴가를 다녀온 후 자신의 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을 목격했다.철거업체가 나타나 그녀의 주택을 철거하려 할 때 이를 본 이웃이 휴가 중인 수잔에게 전화해 혹시 여행간 사이 집을 철거하도록 사람을 부른게 맞냐고 물어 봤으나 수잔의 대답은 당연히 절대 'No'였다.수잔의 대답을 들은 이웃이 철거를 말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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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2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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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잡지 ‘피플’이 고의로 자신의 시력을 잃게 만든 한 미국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주얼 슈핑 (Jewel Shuping)의 어릴 적 꿈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이 되는 것이었다.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나 자랐으나 십대 시절부터 그녀는 실제로 시각장애인이 되고 싶은 욕망에 집착했다.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눈에 하수구 막힐 때 사용하는 약품, 일명 ‘트래펑’을 부어 버렸다.현재 38세의 그녀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맹인'이다. 그녀는 '신체 무결성 정체성 장애' (Body Integ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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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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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전문가가 창문이 안개로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는 간단하고 독특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바로 감자를 절반으로 잘라 차 창문에 문지르는 것이다.겨울철은 운전자에게 여러 가지 불편함을 준다. 그 중 하나가 추운 겨울 날씨에 차창에 덮인 얼음이나 눈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출발 전 히터를 한참 동안 켜 놓거나 따뜻한 도구를 사용하여 창문이 깨끗해 질 때까지 닦기도 한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상황은 극도의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이에 대해서 영국 미러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감자를 잘라 창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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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10.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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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이 동물 탈을 쓰고 동물과 같이 행동하며 위장근무를 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소재로 한 영화가 2020년 국내에서 개봉된 적이 있었다.영화에서나 볼법한 허구의 상황이 실제 중국 항저우 한 동물원에서 발생되었다는 소식이다. 이 동물원에서는 촬영된 말레이곰 영상으로 인해 ‘곰의 탈을 쓴 사람’ 아니냐는 의혹을 전 세계로부터 받고 있다. 의혹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관심과 더불어 관람객들도 급증해 동물원측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과거 중국의 동물원들이 개를 염색해 늑대나 아프리카 고양이처럼 보이도록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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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8.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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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성중립 화장실’이 싱가포르에 등장해 큰 화제다. 싱가포르 썬텍 컨벤션 센터는 최근 8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위키미디어 재단 (Wikimedia Foundation) 주최로 열린 위키마니아 2023 행사 기간 ‘성중립 화장실’을 운영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1일 전했다.남자 화장실을 표시하는 표지판과 여자 화장실을 표시하는 표지판을 반반씩 붙여 표시한 '성중립' 화장실은 썬텍 컨벤션 센터 기존 3층에 있는 여자 화장실 11개 칸을 개조했다. 위키미디어 재단이 소수 집단에 대한 포용적 태도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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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8.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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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때부터 가슴 성형을 해 온 여성이 결국 큰 가슴 때문에 뛰거나 놀이기구도 타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지난 28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케이티 앤이라는 여성은 가슴에 4.5kg 무게의 보형물을 넣어 가슴 크기를 키웠다. 가슴 성형에는 약 4천만원 정도가 소요되었고 덕분에 그녀의 가슴은 C컵에서 그것의 약 3배 크기인 더블D컵으로 커지게 되었다.케이티의 성형은 가슴뿐만이 아니다. 엉덩이를 비롯해 그녀는 몸 여기저기 성형을 위해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10만 달러 (약 1억2천 만원)를 쏟아 부었다.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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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7.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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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어린 아내를 참수한 후 머리를 들고 다닌 남편에게 죄에 비해 가벼운 징역형이 선고됐다. 최근 BBC 등 외신은 이란 법원이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 사자드 헤이다리에게 징역 8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충격적인 사건은 지난해 2월 후지스탄주 아바즈시에서 벌어졌다. 당시 남편 사자드는 부인인 모나(17)를 참수한 후 그 머리를 들고아바즈시 시내에 나타났다.남성은 한 손에 긴 칼을 다른 한 손에는 모나의 잘린 머리를 들고 빙긋빙긋 웃으며 여기저기 도심을 배회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은 곧바로 언론과 인터넷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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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23.03.2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