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사디오 마네의 결혼 소식에 세계가 놀랐다.
마네는 9일(한국시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영국 ‘더 선’은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마네가 세네갈에서 비밀스러운 결혼식을 올렸다. 마네는 일요일 비밀리에 아이차 탐바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놀라운 건 1992년생인 마네와 결혼한 여성의 나이였다. 마네의 피앙새가 된 그녀는 올해 18살로 밝혀졌다. 마네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3살이다.
마네는 리버풀과 세네갈에서 활약하면서 발롱도르 2위를 수상했을 정도로 슈퍼스타였다. 현재는 알 나스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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