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또 발롱도르를 획득한 아이타나 본마티의 실생활 모습이 화제다.
2025 발롱도르 페메닌도 본마티가 차지했다. 본마티는 2023시즌부터 3시즌 연속 발롱도르를 획득한 여자 축구계 리오넬 메시다.
본마티는 1998년생으로 스페인 국가대표다. 바르셀로나 페메니 유스 출신으로 B팀을 거쳐 1군에 데뷔해 2016년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활약 중이다.
본마티는 바르셀로나 페메니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리가 F 6회 우승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해냈다. 코파 데 파 레이나에서 우승 7회였다. 스페인 여자 대표팀에서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2023-24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활약을 펼친 본마티는 발롱도르 페메닌을 차지해 ‘본마티 시대’를 이어갔다. 본마티는 그라운드에선 야수와 같은 모습이지만 그라운드 밖에선 소녀 같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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