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는 사랑하는 사람의 본모습을 낱낱이 공개하는 밀착 리얼 실험카메라로, MZ 세대의 폭발적 관심 속 SNS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 2회에서 애플녀가 던진 "좀만 안아줘"라는 '최종 독사과' 숏츠 영상은 96만 뷰를 넘어섰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으며, 무려 2.2만 회 이상 공유되는 등 강력한 파급력을 발휘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의뢰인이 실험 현장을 보고 충격받았을 것 같다", "남자친구의 본모습과 속마음, '독사과2'가 진짜 제대로 검증했네", "저렇게 매력적이고 적극적인 애플녀에게 안 넘어가는 남자들이 있을까?", "거짓이나 가식 1도 없는 연애 실험 결과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롭다"는 반응으로 그 어떤 연애 상담이나 점집보다 확실한 '솔루션 맛집'인 '독사과2'만의 '사랑 확인법'을 인정했다.
실제로 '독사과2'에 출연한 의뢰인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의문이나 걱정들을 '독사과 실험'을 통해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나아가 자신들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 '독사과2'에 감사한 마음까지 전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3회의 경우, 의뢰인은 '여사친 부자'인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들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해서 '맞춤 연애 실험'을 요청했는데, 사상 최초로 2명의 애플녀가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선을 지킨 남자친구의 모습에 불안감을 완전히 씻어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청자들에게도 카타르시스를 안겨줬으며, 시청자들은 갈수록 '독사과2'만의 '사랑 확인법'에 신뢰를 보내며 몰입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주작 아니냐?"며 의심하는 눈초리도 보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더하는 '독사과2' 제작진의 열정에 이제 이러한 의견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시청자들은 '리얼'과 '팩트' 그 자체인 연애 실험 결과를 놓고 '대토론의 장'을 열면서 자신의 연애를 성찰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제작진은 "'독사과2'에 출연을 신청한 의뢰인 커플들이 '독사과' 실험을 통해 서로의 진심과 신뢰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사과' 테스트를 통해 커플의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인의 사랑을 실험해 '리얼 연애 예능 끝판왕', '연애 심리학 맛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는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Plus, Kstar]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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