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4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방귀 뀌는 법을 전수했다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군대가면 다들 변비가 생기나 보다" 라고 얘기하며 "나는 일자 장이라 먹으면 바로 싸는 스타일이라 상관없었는데 나나도 그렇고 다 방귀조차 못 뀌더라"
"심지어 김영희는 배에 가스가 차 바지가 안 잠길 정도였다"라고 폭로했다.
그래서 내가 방귀 잘 나오게 하는 요가 고양이 자세를 가르쳐줬다. 그걸 하면 진짜 똥꼬가 열리면서 가스가 나온다. 그래서 다들 화장실 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김영희 바지가 다시 잠겼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성은은 이날 같이 출연한 나나의 몸매도 언급했다. 김성은은 몸매 "1등은 나나다"며 "샤워할때 뒷모습을 봤는데 비율이 너무 완벽하고 다리가 정말 길다.수증기 사이로 보이는 실루엣이 여자인 내가 봐도 만지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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