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슈틸리케호가 다시 뭉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1일 안산에서 소집해 24일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와 27일 태국전을 대비한 첫 훈련을 가졌다.
손흥민이 제외된 가운데 기성용, 이청용, 김진수 등 해외파들이 소집됐다. 또한, 이재성, 황의조 등 국내파 선수들 역시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한편, 석현준, 구자철, 홍정호, 박주호는 22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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