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호날두의 그녀는 다름 아닌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팬이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21일(현지시간) “호날두의 새로운 데이트 상대는 바르셀로나의 팬이다. 레알팬들을 미치게 할 만한 소식이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새 여친으로 지목된 이는 멕시코 출신의 알렉산드라 만리케스다. 포르투갈의 잡지 ‘플래쉬’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알렉산드라는 최근 모로코로 비밀 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문제는 알렉산드라가 바르셀로나의 팬이라는 점이다.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SNS에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수차례 올린 기록이 있다. 이에 레알의 한 팬이 호날두의 SNS에 알렉산드라가 바르셀로나의 팬이 맞는지를 물어보기도 했다.
한편, 그 와중에 호날두가 레알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당일 “레알이 호날두와의 재계약에 근접했다. 레알은 2018년 계약이 만료되는 호날두에게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사진= 영국 '데일리 스타'(게티이미지, 알렉산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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