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마침내 열애를 인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10일(한국시간) 모레츠의 언급을 인용해 “우리 사귀고 있어요”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내용은 그들의 열애 인정이었다.
모체츠는 “내가 더 미스테리하게 숨기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맞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레츠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공개했다. 베컴 부부 역시 이들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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