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리버풀의 호세 엔리케가 방출 당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와 ‘데일리 메일’등 복수의 매체는 10일 일제히 엔리케의 방출 소식을속보로 전했다. 이로써 엔리케는 2011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리버풀과 이별하게 됐다.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지난 3년간 고작 21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쳐 리버풀과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리버풀과 이별하게 된 시점에서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그를 조롱했다. ‘데일리 메일’은 “주급으로 7만 2천 파운드(약 1억 2천)을 받아온 엔리케는 3년간 고작 21경기에 뛰었고 많은 셀피를 남겼다”며 비아냥 거렸다.
실제로 엔리케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SNS에 연인과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엔리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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