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제 유로2016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떤 선수가 이 무대에 뛰게 될 지, 어떤 팀이 우승을 하게 될 지 외에 다르게 주목받는 요소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미녀 응원단이다.

벨기에의 ‘헤트 뉴스블라트’는 24일(한국시간)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한 응원단 그룹 ‘액셀레’가 유로 2016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정부에서 관리하는 복권 사업에서 홍보를 위해 발탁한 이들은 지난 월드컵에 응원단으로 파견했고 뛰어난 미모로 전 세계적으로 큰 유명세를 탔다. 벨기에가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우승까지 노리고 있는 가운데 다시 이들을 유로 2016에 파견하게 됐다.

사진=헤트뉴스블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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