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디미트리 파예의 미모의 부인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 남편을 응원했다.
프랑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피언 챔피언십(유로) 2016 개막전,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파예는 이 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 경기 주인공이 된 파예는 경기 막판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의 장면을 연출했다.
이런 그를 부인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영국의 ‘미러’는 파예가 부인과 아들이 보는 가운데 감독의 세레머니를 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미러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