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24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에서 나홀로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24·토트넘)의 맹활약에 현지 언론과 팬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실시간 SNS 반응들을 모아 공개했다.
이 중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 옷 입고 나온 것같다'는 트윗과 '손흥민에게서 가레스 베일이 떠오르는 건 나뿐인가'라는 트윗이 있었다.

이밖에 눈에 띄는 트윗은 '하늘이 우리 모두를 구하시려고 손흥민을 내려보내셨다’와 ‘축구는 손흥민에게 너무 쉬운 것이다’ 라는 찬사였다.

또한 박스안에서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드리블하며 수비진을 줄줄이 벗겨내고 두번째 골을 터뜨리는 장면에선 '손흥민이 언제 메시가 됐지?'라는 팬들의 평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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