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대들보’이자 터키에서 맹활약 중인 김연경이 축구장을 찾았다.

김연경은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너르바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조 4차전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페네르바체와 같은 산하의 페네르바체 배구팀 소속의 김연경은 선수단 석에 앉아 경기를 관함했고 TV 중계화면에도 잡혔다.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승리하자 김연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보 페네르바체‘라며 기뻐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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