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의 새 문신이 화제다.

영국 ‘미러’는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스타 메시가 새로운 문신을 새겼다. 사타구니와 배 아래 사이 부근에 입술 모양의 문신이다”고 전했다.

아내의 입술을 본뜬 문신이다. 이 매체는 “메시가 아내인 안토넬라 로쿠소의 입술을 몸에 새겼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아내와 함께한다는 뜻을 의미한다”고 메시의 문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메시와 안토넬라는 지난 6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8년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 사이에는 티아고와 마테오 두 아들이 있다. 

사진= 영국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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