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가 또 아빠가 된다.
메시 부부가 셋째를 기다리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1장의 사진을 통해서다.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렸다.
로쿠소는 그간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가족사진을 종종 공개했지만 이번 사진은 약간 특별했다.
사진을 보면 메시는 로쿠소의 배에 손을 얹고 있다. 메시의 품에 안겨 있는 둘째 마테오, 의젓하게 서 있는 첫째 티아고도 엄마의 배에 손을 얹고 있다.
로쿠소는 사진에 "Familia de 5" (5명 가족)이라는 짧은 글을 달았다. 4명 가족이 곧 5명으로 불어난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