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가레스 베일이 비극적인 일을 당한 처제에게 위로의 선물을 건넸다.

스페인의 ‘아스’는 20일(한국시간) “베일과 그의 부인인 엠마 라이스-존스에게 비극이 벌어졌다. 엠마의 여동생 케이티가 배우자를 잃었다. 케이티의 남편은 3달 전 그녀와 2명의 아이를 남기고 자살했다”라며 “이에 베일은 케이티에게 25만 유로(약 3억 3천만 원) 상당의 집과 함께 복스홀 차량 등 경제적 지원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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