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감독 김아론, 배우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이론은 국내 최고이나 실전 연애 경험은 전무한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과 여자 속을 다 안다는 산부인과 의사 '왕성기(오지호 분)'의 과감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타엔 윤예진 기자 peachyoon@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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