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셸 인스타그램
사진=미셸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케빈 더 브라위너가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더 브라위너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2015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나 기량을 만개했다. 2017-18시즌, 2018-19시즌 맨시티와 함께 우승을 경험했다. 부상에 허덕이던 2018-19시즌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즌 도움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도 대단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 더 브라위너는 가정적인 남자로 유명하다. 현재 아내인 미셸 라크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더 브라위너와는 3살 차이 연하이다. 두 사람은 2017년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자주 애정 행각을 드러냈으며, 최근 셋째까지 출산하며 이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사진=미셸 인스타그램
사진=미셸 인스타그램
사진=미셸 인스타그램
사진=미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