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녀온 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나와 호날두는 2017년부터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 현재는 딸도 낳아 동거를 하고 있는 축구계의 대표 커플이다. 조지나는 모델로 활동하며 최근 자신의 속옷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특히 호날두와 함께 공식 석상에 다수 등장해 축구계 대표 커플로 알려져 있다.
조지나는 최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호날두와 여행을 다녀온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됐다. 하지만 이 사진으로 인해 두 사람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이 다녀온 곳은 프랑스와 국경을 접한 북서부 발레다오스타주의 한 마을이다. 하지만 이탈리아 정부 규정에 의하면 해당 지역은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두 사람의 과한 애정이 이번에는 경찰 조사까지 부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