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트 어플 '라야'
사진=데이트 어플 '라야'

[인터풋볼] 취재팀= 손흥민 동료인 델레 알리가 데이트 어플 '라야'에서 새 사랑을 찾고 있다.

알리는 몇 주 전 모델 루비 매에게 차였다. 과도한 게임이 원인이었다. 알리가 포트나이트 게임을 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써 루비가 싫증을 느꼈고 결별을 통보했다고 알려졌다. 서로의 SNS 계정 팔로우도 끊어 재결합 가능성은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선’은 “알리는 5년간 연애가 게임 때문에 끝나자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 잡고 새로운 여자와 만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알리가 선택한 것은 데이트 어플이다. 어플에 들어가면 말끔한 정장을 입고 구애를 하는 알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리의 절친은 “여전히 루비를 잊지 못하고 있지만 그는 미래를 보는 중이다. 알리는 이별로 인해 자존심에 금이 갔어도 새로운 관계를 맺는 데는 큰 영향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더선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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