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해리 케인(토트넘)과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잉글랜드 공격을 이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바니아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2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발표됐다.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공격에 라힘 스털링, 해리 케인, 필 포덴, 2선에 데클란 라이스, 캘빈 필립스, 메이슨 마운트를 배치했다. 수비는 루크 쇼,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카일 워커, 골키퍼는 닉 포프가 출전한다. 서브에는 제시 린가드, 벤 칠웰, 도미닉 칼버트 르윈, 키어런 트리피어, 딘 헨더슨 등이 대기한다.

앞서 1차전에서 산마리노 상대로 5-0 대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현재 I조 1위에 있다. 알바니아는 2위, 폴란드가 3위, 헝가리 4위, 안도라 5위, 산마리노 6위 순으로 순위표에 자리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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