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네이마르와 연결됐더 카롤린 리마가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과 연애를 시작했다.
최근 밀리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에서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중 새 여자친구인 카롤린 리마와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 이모티콘을 적어 게시했다. 공식적으로 관계를 알린 셈이다.
카롤린 리마는 과거 ‘Esporte’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열애설이 났던 인물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무려 130만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브라질 발렌타인 데이에 밀리탕이 꽃다발과 함께 프로프즈를 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밀리탕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요트 위에서 다정한 자세로 화보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카롤린 리마의 독사진에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부각 되었으며 금발의 머릿결은 성숙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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