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그라치아노 펠레의 약혼녀인 빅토리아 바르가가 므흣한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더 선’은 “전 사우샘프턴의 공격수였던 펠레의 약혼녀인 바르가가 그리스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펠레는 한때 유럽 무대에서 핫했던 스트라이커다. 페예노르트에서 2012-13시즌 29경기 27골, 2013-14시즌 28경기 23골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고,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펠레는 EPL 기준 2014-15시즌 38경기 12골, 2015-16시즌 30경기 11골로 타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다음 행선지는 다름 아닌 중국슈퍼리그(CSL)였다. 산둥 루넝으로 둥지를 옮기며 엄청난 주급을 수령했고, 공식전 133경기에 출전해 63골 24도움을 만들어냈다. 올해 1월, 파르마로 합류하면서 유럽 무대를 돌아왔던 펠레는 현재 야인인 상태다.
펠레와 바르가는 지난 2012년부터 열애했다. 바르가는 헝가리 태생으로 모델을 했었다. SNS 팔로워 60만 명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그녀는 많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비키니 사진을 많이 업로드하는 데, 옹골찬 몸매를 갖추고 있어 무결점에 가깝다.
바르가의 게시물 댓글에는 “항상 아름답다”, “엄청난 미모다”, “그리스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등 찬사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