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벤투호, 황선홍호에 이어 김은중호도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감독 김은중) 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하며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골키퍼엔 이승환(포항), 문현호(충남아산), 조민규(상지대)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엔 홍욱현(부산), 이우연, 박창우(이상 전북), 김지수(성남), 박준영, 조동재(이상 서울 이랜드), 신규원(한양대), 안재민(동국대), 조영광(보인고)이 포함됐다.

미드필더엔 배서준, 배준호(이상 대전), 최인규(강원), 이승원(단국대), 조영광(동국대), 황도윤(고려대), 박현빈(인천)이 선발됐다. 공격엔 K리그1에서 꾸준히 뛰고 있는 강성진(FC서울), 엄승민(성남FC), 이영준(수원FC)을 비롯해 서재원(경남), 정종훈(광주), 최성민(강원), 강민(연세대)이 뽑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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