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축구 도사' 케빈 더 브라위너의 완벽한 아내가 화제다.
벨기에 헹크와 잉글랜드 첼시를 거쳐 성장한 더 브라위너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정착한 다음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더 브라위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플레이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날카로움이 더해지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에 두 시즌 연속 선정될 만큼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는 맨시티의 트레블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와 함께 그의 와이프도 덩달아 조명을 받았다. 벨기에 출신 알려진 미셸 라크루아는 화려한 금발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면서 영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그녀는 더 브라위너와 함께 메이슨, 로메, 수리라는 이름의 3남매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라크루아는 일반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3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릴 정도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사진=미셸 라크루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