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섹시 여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됐다.

UEFA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결승 경기 축하 무대에 카베요가 나선다고 밝혔다. 카베요는 ‘하바나’라는 대표곡을 가진 여가수로 섹시한 몸매, 귀여운 얼굴, 그리고 독특한 음색으로 인기를 끈 아티스트다.

노래를 낼 때마다 화제를 끌며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다. 하바나와 더불어 ‘세뇨리따’란 노래도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세뇨리따를 함께 부른 숀 멘데스와 열애를 해 화제를 끈 바 있다.

지난 4월에도 앨범을 내 활발한 활동을 했다. UCL 결승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카베요의 유명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셀레나 고메즈, 칼리드,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 유명 가수들만 UCL 결승 무대에 나서기 때문이다.

원래도 화제성이 높은 UCL 결승에 섹시 인기 여가수 카베요가 함께 해 더 많은 시선이 쏠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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