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세계 최고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도 막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모델 여자친구 미셸이다.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키고 있는 월드클래스 골키퍼다. 첼시 시절 맹활약을 바탕으로 레알에 입성한 쿠르투아는 이케르 카시야스, 케일러 나바스를 이어 베르나베우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역시 맹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 우승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쿠르투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도 눈부신 선방쇼를 보여주며 기적적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쿠르투아만큼이나 유명한 인물이 바로 그의 여자친구 미셸이다. 란제리 모델로도 알려진 미셸은 축구장에도 종종 나타나 우승 세레머니를 하는 쿠르투아 옆을 지키면서 화제를 모았다. 쿠르투아는 지난해 미셸과 만남을 인정하면서 현재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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