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리오넬 메시 생일 파티에 참여한 아내들이 화제다.

메시는 35번째 생일을 어느 때보다 즐겁게 보내고 있다. 메시는 스페인 발렌시아 앞 섬을 빌려 친구들과 휴가를 갖고 있는 중이다. 루이스 수아레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포착됐다.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고 수아레스 아내 소피아 발비, 파브레가스 아내 다니엘라 세만도 있었다.

안토넬라가 소피아, 다니엘라와 찍은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해 관심을 가졌다. 섬에서 맞는 휴가답게 몸매가 확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세 아내의 미모를 비교하면서 누구의 아내가 가장 아름다운지 뽑고 있다. 메시, 수아레스, 파브레가스가 절친인 만큼 아내들 사이도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 생일을 고향 로사리오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로사리오 시민들은 모두 모여 메시를 위한 축가를 불러줬고 TV 다큐멘터리, 오케스트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막시 로드리게스 등 유명 스타들도 참여했다.

사진=안토넬라 SN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