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파울로 디발라와 오리아나 사바티니가 폴 포그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 포착됐다.
디발라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스타다. 유벤투스에서 오랜 기간 뛰었는데 그 때 포그바와 친분을 맺었다.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면서 인연이 끊긴 듯했으나 이후에도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의 사진에서 두 선수의 친목이 드러난다. 디발라와 포그바는 각자의 왁스를 데리고 휴가를 즐겼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함께한 사진에서 디발라, 포그바, 그리고 오리아나와 마리아 살라우즈가 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리아나는 배우이며 살라우즈는 모델이다.
포그바는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갔다.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나와 AS로마로 향했다.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리그에서 뛰게 돼 두 선수의 유대 관계는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사진=디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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