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폭행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라이언 긱스가 15세 연하 여성과 물놀이를 떠났다.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긱스가 다음 달 재판을 앞두고 포르투갈에서 새 여자친구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자라 찰스와 함께 해변을 걷고 바다에서 장난을 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긱스는 전 여자친구 케이트 그레빌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흰색 티셔츠와 남색 반바지를 입은 긱스는 수건 다발을 들고 있었다. 긱스는 지난 2020년 11월 웨일스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나이 48세 긱스는 33세 찰스와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무려 15세 연하를 만나는 셈. 녹색 비키니를 입은 찰스는 긱스만큼이나 주목을 받으며 영국 매체에 실렸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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