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첼시로 이적한 마크 쿠쿠렐라의 여친이 화제다.

쿠쿠렐라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이후 헤타페로 이적해 꽃을 피웠고, 지난해 여름 브라이튼으로 둥지를 옮기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쿠쿠렐라는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펼쳤다. 리그 35경기(3,092분) 출전으로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빠른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 왕성한 공격 가담으로 팀 공격에 주축이 되었고, 수비력도 한 층 성장하며 육각형 풀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첼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이적료 6,530만 유로(약 875억 원)에 첼시로 향했다. 이는 수비수 부문 EPL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거래액이다.

영국 ‘더 선’은 쿠쿠렐라의 여친을 주목했다. 아내인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는 1999년 9월생으로 언론학과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현재는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쿠쿠렐라와 로드리게스는 2018년 연애를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결혼하진 않았지만 자녀 2명이 있다.

로드리게스는 풍만한 볼륨을 자랑한다. 본인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 종사자답게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고,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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