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섹시 여가수와 헤어진 후벵 디아스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구한 모양이다.
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디아스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디아스 전 여자친구는 유명 팝가수 에이브릴 아이비였다. 아이비는 포르투갈 음악계에서 유명한 여가수였다. 육감적인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 때문에 더 이름을 알렸다. 디아스는 아이비와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SNS에 통해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며 포르투갈 내에서 셀럽 커플로 유명했다.
최근 디아스와 아이비와 헤어졌다고 ‘더 선’은 밝혔다. 그와 동시에 새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인을 공개했다. 디아스는 포르멘테라라는 도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섹시한 보라색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직 그녀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같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점과 끈적한 입맞춤을 나눴다는 점에서 디아스의 새로운 애인으로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디아스는 현재 부상을 당해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에서 빠져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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