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야 닐손 SNS

[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의 아내 마야 닐손이 호제다.

영국 '더 선'은 "린델로프 아내 닐손이 수영복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을 강타했다. 그녀는 그리스에서 화창한 휴가를 즐기고 있으며, 전신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닐손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하며 셀카 몇 장을 게시했다. 그녀는 스웨덴어로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코멘트를 달았고, 해당 사진은 수십만 팔로워로부터 댓글이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닐손은 모델 출신답게 핫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다. 그녀와 린델로프 사이에는 아들이 2명 있다. 현재 닐손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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