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한 세르히오 레길론이 여자친구 마르타 디아스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레길론은 2020-21시즌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토트넘으로 합류한 직후 손흥민과 가깝게 지내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신임을 받지 못하며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로 떠났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레길론에게 스페인은 익숙한 무대다.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 세비야에서 활약했다. 레길론의 여자친구인 디아스에게도 어쩌면 좋은 소식이다.

디아스는 레길론만큼 유명한 스타다. 스페인 출신의 유투버로 무려 2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디아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레길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번 게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마르타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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