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에릭 다이어는 손흥민과 오랫동안 토트넘에서 함께했다. 다이어와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도 좋은 관계를 보여주는 사이다.
다이어는 최근 열애설이 터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현지시간) “다이어가 모델 안나 모들러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선수 열애설은 종종 나오는 일이지만 이번 열애설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가 있었다.
모들러가 과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알렉시스 산체스의 전 여자친구였기 때문이다.
모들러는 2020년 코로나19 시국 때까지만 해도 산체스와 핑크빛 사랑을 나누는 관계였다. 하지만 모들러는 산체스와 이별하고, 다이어와 사랑을 새롭게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모들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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