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파블로 가비는 미모의 여성에게 대시를 받았다.

가비는 바르셀로나, 스페인이 기대하는 초신성이다. 바르셀로나 성골 유스이기도 한 가비는 2004년생인데 바르셀로나 주전 자리를 꿰찰 정도로 기량이 좋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다진 상태다.

최근 기량이 더 올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었다. 가비는 2026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됐다. 바이아웃만 10억 유로(약 1조 4,000억 원)다.

놀라운 활약, 높은 가치만큼 인기도 뛰어나다. 바르셀로나는 가비 재계약을 기념해 팬들을 초청해 사인회를 열었다.

한 여성의 미모와 행동이 화제를 끌었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 한 여성은 가비에게 사인을 받고 쪽지를 적어 줬다. 여성의 웃는 모습과 가비가 당황하는 게 영상으로 담겼다.

여성은 가비와 사진을 찍고 갔다. 팬들은 “무조건 여성 팬이 전화번호를 준 것이다!”고 반응했다. 여성의 신상과 향후 둘의 관계는 아직 나온 게 없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