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마우로 이카르디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완다 나라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영국 '더 선'은 "완다가 최근 방송 출연을 앞두고 아찔한 원피스를 입었다. 지난주 이카르디와 결별을 발표한 완다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 이카르디는 인터밀란과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친 다음 현재는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글래머 모델로 유명한 완다는 꾸준히 이카르디 에이전트 행세를 하면서 여러 클럽들을 곤욕에 빠뜨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다는 '인스타그램'에 이카르디 관련 사진을 모두 지운 반면 이카르디는 여전히 완다와 함께 했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일각에선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것이란 주장도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완다 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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