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카림 벤제마의 여자친구 조던 오즈나가 화제다.

프랑스 '프랑스 풋볼'은 2022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각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볼 수 있다.

주인공은 벤제마가 됐다. 발롱도르는 올해부터 ‘시즌제’로 바뀌었고, 2021-22시즌 46경기 44골 15도움과 라리가·챔피언스리그·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벤제마에게 돌아갔다.

발롱도르 시상식에 함께 등장한 벤제마의 여자친구 오즈나가 크게 주목받았다. 영국 ‘더 선’, ‘데일리 메일’, ‘스포츠 키다’ 등은 “오즈나는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벤제마를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비췄다. 벤제마와 열애 중인 오즈나는 버건디 드레스를 입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모델인 오즈나는 미국에 기반을 둔 여러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있다. 발롱도르 시상식 후, SNS를 통해 비행기에서 벤제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시했으며 5,000만 원짜리 커플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 조던 오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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