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아르헨티나의 섹시 인기녀 루시아나 살라자르가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알몸으로 달리기를 하겠다고 맹세한 아르헨티나의 섹시한 팬이 팀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며 그의 사진을 공유했다.
살라자르는 지난 14일 열린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와의 4강 맞대결을 직관했다.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직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살라자르는 지난 2010년 우승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더 선은 "그녀는 2010년 아르헨티나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거리에서 알몸으로 달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일부에게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그녀는 메시가 첫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올해 그 맹세를 철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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