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아르헨티나의 우승 퍼레이드에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화제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만끽하고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버스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팬들은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자 약 400만 명 이상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퍼레이드에서 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영국 '더 선'은 "이 비디오는 전 세계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알몸으로 춤까지 췄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그녀는 선글라스만 쓰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녀 주변에서 파티를 벌이는 수천 명의 팬들은 그녀의 놀라운 모습을 보는 것보다 노래를 부르고 깃발을 흔드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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