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엔조 페르난데스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엔조는 국가대표 첫 메이저 대회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었는데, 엔조는 월드컵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다.

2001년생의 어린 선수가 아르헨티나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7경기를 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뛰어난 활약으로 대회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했다.

엔조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잠재력을 입증하자 벌써부터 빅클럽들이 줄을 섰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와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점점 이적설이 구체화되는 모양새다.

이렇게 엔조가 주목받자 사생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모의 여자친구인 발렌티나 세르반테스가 주목받는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슬하에 귀여운 딸이 하나 있다. 세르반테스는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졌지만 팔로워가 41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사진=세르반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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