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브라질의 레전드 다니 알베스가 강간 혐의 때문에 여전히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알베스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뒤 이혼을 요구한 전 부인에게 사과했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
알베스는 12월 31일 바르셀로나에서 강간 혐의를 받고 현재 수감되어 있다. 그의 아내 조안나 산츠는 이혼을 요구했고, 알베스는 사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뛰며 수없이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스타 알베스는 지난 2015년 호안나와 교제를 시작했다. 호안나는 스페인 출생으로 현재 26세다.
교제를 이어간 이들은 지난 2017년 7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알베스의 강간 혐의로 인해 애정에 금이 갔다. 현재 호안나는 자신의 SNS에 알베스와 관련된 모든 사진을 지웠다. 그리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더 선, 호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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