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청혼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3월 27일 "호날두와 조지나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저녁 파티를 열었다. 포르투갈의 플라멩코 가수 니닝요가 노래를 불렀고, 호날두는 노래 소리에 맞춰 조지나에게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축구계 대표 커플로 유명하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애정을 뽐냈다. 현재 동거를 하고 있으며 슬하에 자녀도 낳았다.
특히 조지나는 '축구스타의 여친'뿐 아니라 자신의 속옷 브랜드를 런칭할 만큼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상적인 몸매에 그녀의 SNS 팔로워는 5,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더 선, 조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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