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이강인이 갈 가능성이 높은 프랑스에 미녀 리포터가 화제다.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PSG와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 합의에 임박했다. 이강인은 이미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시리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와 함께 "PSG는 이강인과 장기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쳤다. 주요 메디컬 테스트는 이미 완료됐고, 최종 세부사항이 정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뛰게 될 프랑스대에 미녀 리포터가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의 소니아 카네이로가 그 주인공이다. 카네이로는 ‘RMC 스포츠’에서 2017년부터 일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전문 리포터로 일했다.

꾸준히 여러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RMC 스포츠’가 다음 시즌에 UEFA 경기 중계를 하면서 MC로 돌아왔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전담해서 할 예정이다. 리그앙, UCL에 모두 나가는 이강인과 만나서 인터뷰도 할 수 있을 듯하다.

사진=RMC 스포츠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