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산드로 토날리의 여자친구는 그의 이적료만큼이나 화제다.
AC밀란에서 뛰며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성장한 토날리는 이번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만 6,400만 유로(약 908억 원)였다.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며 잉글랜드로 온 토날리는 현지 매체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친구도 조명됐다. 토날리 여자친구는 줄리엣 파스토레로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다. 토날리와는 2019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줄리엣은 24살로 줄리엣.24 클럽이라는 중고 옷 사이트를 운영하고 개인 옷도 디자인한다.
줄리엣 SNS를 찾아가면 그녀의 패션 센스와 스타일을 잘 알 수 있다. 영국 ‘더 선’은 “줄리엣은 정말 최고의 패셔니스타다”라고 추켜세웠다.
사진=줄리엣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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