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마노르 솔로몬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솔로몬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솔로몬은 이적 후 “토트넘 같은 빅클럽에 와 너무 기쁘다. 꿈이 이뤄진 순간이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 모든 선수가 토트넘 같은 팀에서 뛰는 걸 꿈꾼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내게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됐다.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하고 압박과 소유를 통해 팬들을 더 즐겁게 하는 축구를 원하시더라. 팬들이 축구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의 대체자로 솔로몬을 영입했다. 1999년생인 솔로몬은 좌측에서 주로 뛰지만 우측 윙어로도 뛸 수 있다.

모우라가 2022-23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면서 공격진에 새로운 피가 필요했고, 솔로몬을 타깃으로 정했다. 솔로몬은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솔로몬이 토트넘으로 합류한 뒤에는 사생활도 팬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건 여자친구인 다나 보쉬나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교제를 나누고 있다. 솔로몬이 프리미어리그(EPL) 생활을 즐겼을 때부터 내조를 해줬다.

보쉬나는 아직 대학생이며 커뮤니케이션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과감한 몸매를 드러내는 사진도 많다. 솔로몬과 애정을 나누는 사진도 자주 올라온다.

사진=보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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