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라치오 공격수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마티아 자카니의 아내가 한 말이 화제다.
라치오 공격수 자카니의 아내 키아라 나스티는 개인 SNS에 팬들의 관심을 끄는 발언을 올렸다. 나스티는 모델이고 팔로우 209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남편 자카니만큼 유명한 나스티는 화려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보유해 시선을 끈다.
나스티는 “난 궁금하다. 인스타그램에 있는 모든 예쁜 여성들은 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아름답지 않은 여성들이 자주 그런다. 아름답고 뛰어나면 개성이 있는 사람들로 보면 되는데 아름답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
그저 이해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다. 이젠 그들이 날 질투한다고 느낀다. 사실 진짜 이유를 알고 싶다. 설명해줄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나스티의 발언을 두고 “왜 못생긴 여성은 예쁜 여성을 비난하는 걸까?”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해당 기사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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